뉴스 듣고 어머니 모시고 동네 이동통신매장에 다녀왔습니다. 무료교환은 직영점에서 해야(기본대기줄 3시간~)하고

결재하면 직영점이 아니더라도 2시간이면 된다길래 신청해놓고 일단 어머니가 다녀오시라 하고 돌아왔는데 (왕복 2시간 거리)

2시간후 방문하니 일주일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다네요. 일단은 유심보호서비스를 신청하라는데... 신발 말이 안나옵니다.

내가 바보인가 저들이 바보인가?..

이거 그냥 본사에서 그냥 전체사용자에게 적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일일이 고객들이 신청해야 하는건데???? 미치고 환장하겠네.

절차상 고객동의가 필요해서 그래? 당신들 늘 이메일로 찍 보내놓고 약관개정 허구헌날 하잖아!!!!!!!

왜 긴급할때는 잔머리가 갑자기 안굴러가는겨?

일본놈들한테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도게자하면 그만인거야?

처리능력이 안되면 신속하게 대응이라도 해야지. 2300만명을 줄세우는건 정말 멍청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음

현재까지 나온 방안

https://care.tworld.co.kr/usim/?utm_source=tworld&utm_medium=main&utm_campaign=top&utm_term=all&utm_content=web

① 유심교환 예약 페이지 - 이건 인증문자 받으실수 있으면 가족구성원이 대신 신청가능

② 유심보호 서비스 신청 - 위 스샷 참조.. 새벽에 시도하시길 권장

③ 사용하시는 은행앱에서 (1)비대면 계좌개설 차단 (2) 비대면 여신거래 차단

사실 LG, KT사용자도 뉴스만 보고 그냥 안심하지 마시고 각자 통신앱에서 부가서비스 - 유심보호서비스 검색하셔서 설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