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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 릴레리 $$$ 열네번째 이야그...^^*
흑수유 | 추천 (0) | 조회 (415)

1999-12-13

원조(어리버리)-칼리바님-회색늑대회(땀띠님)-3콤님-super(소마)님-베르사체님-
인중인님-스타워즈님-도성님-ds97me님-coolman님-zaza님-albatros님-흑슈 --> ???


알바님이 저를 칭찬해 주신데에 대해 무쟈게 감사를 드립니다...

흑... 웬만한 관리자는 다되는데... 저만 안되서...
이거... 인기 관리 시스템에 무언가 문제가 있지 않나...
매니저먼트 회사를 잘못 골랐나 몰래 점검중이었슴다...
(히히... 속보인당...^^)

5월 8일 야문이 문을 열고 제가 11일 들어왔었습니다...

돌이켜보면 흑슈가 처음 이곳에 들어와 제일 아쉬운 것은
푼글들만이 계속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곧 초창기 척박한 야문 게시판에 개척자적인 정신으로...
야문만의 글을 올려 주셨던 몇몇 선구자적 작가분들이 계셨었습니다.

흑슈가 좋아하는 많은 작가분들이 계시지만...

이 분은 아무 화려함이나 가식없이 조용히 작품만으로 이야기를 하시며...
진정한 야설이란 무엇인가를 흑슈에게 가르쳐 주시고 계신 분입니다.

5월 25일 첫 글을 올리신 이래...
11월까지 꾸준하게 작품을 올려 주시며...

결코 자신을 내세우지도 않으시고...
남이 알아주는 것을 원치도 않으시며...
오직 작품 안에서만 담담히 이야기하시며...
조용히 야문이란 오늘날 틀의 주춧돌이 되어 주셨던 분입니다.

나의사랑나의어머니
옛날옛적에
음양신공

의 작가이시며 회색늑대회의 일원이신
more님에게 감히 다음 칭찬주자를 선택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