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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숨막혀 죽을뻔 하다..-.-
trap | 추천 (0) | 조회 (368)

1999-12-14

오늘도 자다가 숨막혀 죽을뻔했다..
자면서 꿈을 꿨는데
내가 보트를 리어카에 싣고 길을 가는데
길이 갑자기 진흙탕으로 변하더니
깊이가 내 키를 넘어가버렸다..
그래서 내키가 180은 넘는데 내 키를 넘다니..
이건 수영도 안된다 진흙탕이라서
결국 꿈에선 진흙탕물을 거하게 한번 들이키고
숨막혀 돌아가실뻔 하다가
다행히도 끌고오던 배를 붙잡고 살아났는데..
사실은 평소에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는 난데
오늘도 변함없이 팔에 얼굴을 대고 옆드려 자다가
팔에 코를 묻어버려서 실제로 숨막혀서 생긴일이었다..-.-
잘못해쓰면 자다가 숨막혀서 죽을뻔 했다는..
이번이 벌써 두번째다...-.-
으으 엎드려 자는 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자다가 숨막혀서 죽긴싫은디..
지금 이글은 방금 보트타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서
잠에서 깨는 바람에 쓴다는..
아 아직도 폐가 아픈거 같음.. 꿈속에서 진흙탕을 잔뜩 먹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