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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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16
우씨~~
무심하고 무정한 남정네들아~~~~~
우리의 늑대들은 무늬만 늑대이고 속은 모두 토끼들인가?
월남치마 팔락대며 은근히 존심도 건드려보고 유혹도 해봤지만 내 입만 아팠네!
배꼽티에 초미니 입고 허연 속다리 더러내놓아야 반응을 보일까?
혹 여기 들어오는 조건이 거시기 묶어버린 의사진단서 첨부해야 하는 건 아닐까?
아니면 조선말 증발된 내시 집안 종친들이 모여 있는 것일까?
난 치마입었다는 조건에 무비자로 들어왔는데 남정네들의 조건은 무엇일까?
....이거이 궁금해 죽겠네???
함 보내줘 봐!
소실적 위문편지도 안 써 보았남?
나 위문 받고 시포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