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워리님.. 내 목아지좀 놔줘요...ㅠㅠ
hal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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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16
무비자로 들어와서 낙서판을 휘저어 놓으시더니...
이제는 외로운대 왜 편지 안하냐고 남정내들 목아지 잡고 흔든다...
" 허거덕~~ 허거덕~~ "
불쌍한 내 목아지..................ㅠㅠ
위문편지 말고 위문 공연이라도 가야겠다 제 명에 살고 싶으면...
다른 남정내들도 내꼬라지 나고싶지 안으면 빨리빨리 편지들 쓰쇼....ㅠㅠ
유워리 아줌마 집이 어디예여....
알아야 위문 공연이라도 가서 재롱이라도 피우져.....ㅠㅠ
근방 곤여사님 말대로 김밥집 아줌마는 맞는지요...
우~~ 띠~~~
하여튼 내 목아지 낳는대로 바로 뛰어갈깨여......
좀만 기둘려 줘여.....
이상.. 목아지 몇번 휘둘리고 공포에 몸을떨며... 하록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