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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 릴레리 $$$ 열여섯번째 이야기...^^;
중늘그니 | 추천 (0) | 조회 (768)

1999-12-16 5:35:

원조(어리버리)-칼리바님-회색늑대회(땀띠님)-3콤님-super(소마)님-베르사체님-인중인님-스타워즈님-도성님-ds97me님-coolman님-zaza님-albatros님-흑수유님-more님-
중늘그니 ---> ???

의외로 칭찬의 대상이 다시 한번 되니( 지난 번에 간접적이기는 하나 제 이름이 거론이 된 적이 있어서,) 쑥스럽고, 민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 경우 사양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어러 분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은 금할 수 가 없습니다.

본래 이 칭찬 리레이의 취지가 가능하면 구석 구석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명을 다하는 분들을 발굴하여 고마움을 전하자는 취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결국은 각 계시판을 구석구석 들여다보고 관리하고 계시는 관리자분들이 칭찬의 대상을 발굴하는 데 가장 적임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만, 이미 본인들이 그 대상이 거의 한번씩은 돼신 것같고,
저는 초창기부터 묵묵히 창작의 길에서 공헌하고 계신 분을 칭찬의 대상으로 선정하고자
합니다.
이 분은 머리 속에 항상 창작의 의욕과 아이디어가 들끓어서, 여러가지를 의욕적으로 벌려 놓으시고는 시간에 쫓겨서 매듭을 못짓는 경우가 있다는 최대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모 BBS 에서 몇 번 목격한 바가 있기에 드리는 말씀), 희한하게도 야문에서만은 지칠 줄 모르고, 왕성하게 필력을 발휘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너무 바쁘셔서 아마도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글을 올리고 계시는 줄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 칭찬 리레이의 바톤을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부지런한 sosain님이 벌써 선수를 치시기는 했지만, 마음에서 우러나 드리는 칭찬이니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beginner님 이 바톤 받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