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끄적끄적..
kiss89 | 추천 (0) | 조회 (326)

1999-12-18 2:06:

오랜만에 이곳에 들어오는것 같군요..

한동안 기말이다 채점이다 분주하다가

아직도 기말도 채점도 끝나지 않았지만

몬가 끄적이고 싶은 맘에 다시 한번...


정말 조용한 상태입니다.

다른 연구실은 모두 불이 꺼져있고,

혼자서 이렇게 앉아있자니

보드라운 품이 그리워지는군요.

통통한 엉덩이 쓰다듬으며 까실한 앞섭을 느끼며

있었던 순간이 그립네요.

맨날 인터넷으로 욕구를 해소하자니

이거 손에 부드러움을 느낀지 얼마나 되었나 그리워집니다.


며칠 안 감은 머릿냄새와

약간은 비릿한 깊은곳의 냄새를 다시 맡고 싶어지는 순간..

누구 잠시 서로 욕구를 해소할 사람 없나?



깊은 한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