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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과연 어떤자를 원하는가...
ELCAMAN | 추천 (0) | 조회 (327)

1999-12-19 3:52:

오늘 술을 묵엇다.....신입생때가 생각이나다..

대학교에 들어갔다....

신입생때는 잘 논다고 선배들이 좋아했다.....넌.... 잘논다......

그리고... 선배들은 넌 선배도 많이 알고....잘 놀기 때문에...건축으로 성공할꺼라고 말을 했다...

허나...졸업을 하고 대학원에 들어간 나에게 남은것은 별로엄다...

남들처럼 새딱한 성적표도 엄꼬....

누구처럼..설계를 많이 아느것도 아니다...


지금이라고..늦지 않았다면...학교 때리치우고 레크레이션 강사를 하고싶다..

국민학교때 부터 광대처럼 살았다...남 들앞에서 웃기고...웃는걸 보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가장 되고싶은것이 코메디 작가였다.....그러나...난 용기가 엄따..

지금까지 내가 해온것을 뿌리칠 용기도..엄꼬....헐......


차라리..대학에 안들어 왔더라면...내가 하고 싶은것을 할수 있있을 것을...

참...지금이라고 늦지않았다는 친구놈..말...허나....내 기준으로는 이미 늦어 버렸다...

지금 내가 할수 잇는거.건.....공부해서....취업하는것이다....


내가 하고싶은것은 이기 아닌다....허허..


참...


술로 하루 하루 보낸는 나날들....


아직도 선배들 많이알고 인간관계는 좋다...허나..머리에 든건 엄다...


세상은 과연 어떤자를 원하는가...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