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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귀향하심을 추카합니다
한벗 | 추천 (0) | 조회 (286)

1999-12-19 9:52:

떠나신 자리에 흔적처럼 남아있는 님들의 훈기를 느긋하게 반추해볼 겨를도없이 매몰찬 겨울바람이 빈자리를 매우려 듭니다.

모두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셨음에 저으기 마음을 놓아봅니다 (실은 어리님의 차를 보고 강원도 산길을 어이 넘을꼬 하고 무지 걱정하였음)

나도 집으로 가는길에 추억보따리 가득 메고 갈수있게 되었읍니다.
언제까지나 건강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