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린
| 추천 (0) | 조회 (224)
1999-12-24 04:38
어느덧 1999년 성탄절도 내일로 다가왔군요..
야문에 가입한지 이제 이틀밖에 안되었지만......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게시판의 글들을 읽기만 해서 너무 죄송하네요~
저두 버뜩 야문에서 튀어보려해두 워낙 쟁쟁한 고수들이 많아서.. 쉽게 되지는 않을 듯 싶네요~
그래도 칼을 뽑아 들었으면 썩은 무라도 자르라는 말도 있듯이 한번 멋지게 튀어 볼랍니다.
요즘 연말이라고는 하지만 그다지 연말 분위기는 나지 않는군요.
IMF 탓이 크긴 큰 모양입니다.
제 경우가 꼭 그러하니깐.... ^^;;
오늘이란 단어는 순 우리말 입니다.
모레라는 순 우리말이 있습니다.
글피라는 순 우리말이 있습니다.
헌데 내일이란 단어는 한문입니다.
왜그럴까요??
모두들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