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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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통신 플라자란은 난리 났더군요
그래고 헌법제판소 홈페이지는 항의글로 도배를 이루고...
근데 이문제는 남녀차별 차원보다는 다르게 생각을 해야 할듯하네요
2년 2개월동안 머리 썩히고 있는 사람들하고 그 기간동안 자기 개발을
해왔던 이들하고 동일선상에서 같이 경주를 시키겠다는데...
좀 배려가 부족한듯하네요..
어느 나라에서든 군 복무를 하면 특혜가 있는 법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그걸 짜르고 있다니...
제가 이런 얘길 하는 이유는 아마 저도 돈벌어야 하는 강박관념에서
몬가 제것을 잃은듯한 박탈감에서 이번 위헌 결정에 반발심이 나는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제 26개월의 군 복무했던 기간이 남들보다 뒤처지게 한 결정적인
동기라구 혼자만 우기던 저였기에 더 그런지도.......
아...................... 씁슬......
여기까지 플레이어 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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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우끼고 자빠진 일이 이 땅에 벌어지고 있군요...
독립군 후손들의 억장 무너지는 심정을 이제 조금 알것 같군요...
나라를 위해 재산을 바치고 목숨을 바치고 젊음을 바쳤더니..
독립 후에는 친일파들이 득세하고...

씨바...
가장 머리 휙휙 돌아갈 20대 초반의 시기에 국민의 의무를 지치기 위해 인권 접고 머리 돌되면서 바닥을 기다가 나왔는데..
그 뒤에서 치마 두르고 약한 척하며 남자들을 옭아죄던 것들이...
(야문의 여성 회원분들은 이 부분 건너 뛰십셔....-.- ㆀ)
자신들의 권리 운운하며 실제 이상의 권리를 요구하고, 또 사법부는 그걸 인정해 주려고 하고...
법무장교들 군생활 졸라게 편하게 했다고 그런 식의 결정을 지들끼리 내려도 되는걸까여..-.-ㆀ

울 나라도 이스라엘처럼 여자도 군대에 보내자고 하면 여성단체는 또 뭐라고 짖어댈까...
국민의 의무 중 하나를 지키지 않으면서 목소리는 젤 큰거는 국회의원들이랑 똑 같다니깐.....
(그래도 국회의원들 보다는 쫌 낫군..-.-ㆀ 국회의원은 국방의 의무는 물론 납세의 의무도 안지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