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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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24 05:34
우리 어릴때 거짓말 안하고 착한일 많이하면 성탄전야에 싼타 할부지가 선물 준다는것을 믿었었다.
그것이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이되어 내가 어른이되고 아이들이 생기자 나도 더 좋은 선물과 더 아늑하고 다뜻한 분위기를 연출 한후에 우리 애들에게 이야기 했다.
거짓말 않하고 착한일 많이한 애기들에게는 싼타 할부지가 무지 큰 선물준다구...........
애들은 이미 알고 있는데...산타는 없단것과 아빠가 지금 거짓말 한다는걸....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애들에게 거짓말은 해서는 안되겠읍니다.
산에서 내리와서 할일이 없어진....한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