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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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25 04:47
인생에서 가장 황금기에 강제(?)로 국방부로 끌고가서...
그만큼 시간을 빼앗아 갔으면 조금의 보상은 있어야죠...
나이 20대면 뭐든지 할수 있을것같은때 아닌가요...
남자 군대와 여자 애낳는거 자꾸 비교한다는 말씀...
별로 비교할거 못된다고 쳐도요...
공무원들 출산휴가 없애고 생리휴가 없애면 어떻게 될까요...?
여자들 뒤집어 질겁니다...
군대가 남정내들의 의무이면 그만큼의 권리도 보장해 줘야죠...
말로만 권리이자 의무이지 돈있고 빽있는 넘들은 권리주장 안하잖아요...
그렇다고 여자들이 자신들도 군에 보내달라고 권리주장 하는것도 못봤구요...
단지 돈, 빽없이 의무를 계을리하면 바로 끌려갈 뿐이지요...
지금은 남자들이 자꾸 외소해져 가기만 하는군요...
가진것없이 큰소리만 치는 남정내야 눈꼴사납겠지만...
언젠가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 질 날이 올것도 같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남정내들 기를 죽인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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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누리고 있는 남자들의 특권이라...?
그개 과연 언제까지 갈까요...??
내가 사장이라면...???
힘든일, 더러운일, 위험한일...
이런곳에 여자 안쓸것 같습니다.
남자 : 예! 알겠습니다... 까라면 바로 까죠...
여자 : 다른사람 없어요.. 남자들은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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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사회요...
여자도 힘든일, 더러운일, 위험한일 쪽으로 많이 진출할겁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주장도 많이 하겠지요...
그때가 되면 당연히 남여평등이 되야죠...
그럼 지금은...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로서의 임무에 충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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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요...
남여를 평등하게 본다는것...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답게...
그러면서도 남자와 여자가 같은 어께높이를 유지하는것을 바래요...
남자들 기죽여서 숫기없게 만들어놓고...
여자가 남자처럼 험한일하고 씩씩해지고...
이렇게 되서까지 남녀평등이 되서 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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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군대가서 씩씩해져 돌아오고...
자신들의 명예를 스스로 지켜가며...
세상 어떤 어려움도 싸워 이길수 있다고 생각할때...
여자도 당당히 임신하면 휴가주고...
한달에 한번씩 남자보다 더 쉴수있게 만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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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씩 서로 양보하고 사는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음.......
남자가 평균 30년 근무한다고 치고...
여자도 남자와 평등하게 근무한다고 하면...
여자에게는 1년간의 휴일이 그냥 주어지잖아요... (생리휴가)
1년간의 휴일이라...
남자덜 30개월은 군에서 썩고...
여자덜 12개월은 집에서 썩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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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이 안와서 주절주절 거렸습니다...
크게들 신경쓰지 마세요...
원래 혼자서 떠드는게 버릇이 되서요...
내가 잘못했다고 하면...
그냥 밖에 나가서 손이나 들고 벌스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