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김용옥 , 그대 아직도 꿈꾸는가.....헐
구영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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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26 06:51
에구. 임시회원으로 겨우 가입을 한 주제에 이렇게 글을 적는게 참 힘들군요..헤헤헤
몇번을 지우고는 다시 적기를 하는군요
다만 김용옥 선생과 첨에 전공이 같았다는 이유와
임시회원은 몬가 남겨야 한다는 이유가 맞았죠...헤헤
앞서 좋은 의견을 적어주신 분들에겐 무지 송구하구요
저도 이름을 남겨야 하기에...헤헤
어쨋거나 김용옥 선생은 요즘 메스컴에서 떠드는 것처럼
노자에 대한 말씀을 참 많이 하시는가보군요
아마 10여년전에도 그렇게 대중에게 강의를 하신걸로 기억을 하네요
그때도 제가 열받아서 씩씩거렸던게 김선생은 노잘 다른 자짜돌림과
같이 보구 있다는거였죠.
그리고 동양사상을 공부하는게 일종의 음악감상하고
다를게 없어보인다는거였구요. 헤헤
지금도 그런게 전 노자를 참 잘 이해를 해서 이케 야문회원이 되려고
노력을 하는데 김선생님은 넷에서 어디를 다니시는가 하는거죠..헤헤
에구. 다 농담같은거구요.
노자는 그렇게 김선생님 말씀처럼 한방향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구요.
굳이 더 궁금하시면 제 로컬멜로 논쟁하고 싶습니당. 헤헤
음냐. 이케 살살 힘을 빼면 김선생님이 노자처럼 될까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