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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및 크리스마스의 상처..
다꽝 | 추천 (0) | 조회 (333)

1999-12-26 06:14

안녕하십니까.
인사가 늦었네요.이번에 새로히 가입된 신규회원 다꽝입니다.꾸~벅
연말연시라서리 계속된 음주로 몸과마음이 흐트러진 상태로
글을 올리게 되서 가족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암튼 이번 크리스마스는 내 생에 최악의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친구들과나이트 클럽에 가서 만난 여자와 모텔로 직행하여 일을
치루고 난후 깊은 잠에 빠진후 깨어나 보니 지갑과 여자는 온데간데
없더군요.물론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지요.
야문에 가족 열분 이런 꽃뱀을 조심하시구요.
앞으로 이런 꽃뱀을 만나면 화근한 맛을 보여주겠습니다.
화근하기로는 항문에 김치넣기..흐흐 증말 화근하겠죠..
이걸루두 분이 안차신다면 청량 고추와 고추가루를 듬뿍 넣어줍시다..
이런 몹쓸X들...
앗 글을 올리다 보니 궁금한점이 있네요..
야설을 읽다보면 항문을 표현할때 국화빵이란 표현을 많이
쓰던데 열분두 그렇게들 생각하십니까.
저는 항문을 보고있으면 왜 여기엔 일자드라이버가 어울릴까.
아님 십자 드라이버가 어울릴까 이런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직업병인가..암튼 술에 몸도 마음도 찌든 다꽝생각이니 신경쓰지
마시구요 마지막 며칠안남은 1999년 잘 마무리들 하시구요..
건강 조심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