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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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29 08:16
그 분이 그러는데 역사이래로 여자들이 권력을 잡은
적이 없다네요....캬캬캬...이것이 여자들의
숙명이군요. 아무리 여자들이 날뛰어봐야 라는데...
이것 때문에 친구랑 싸운 적이 있었는데 음..역시 그렇군요.
저로서는 충격입니다.
아..그리고 처용가에 대해서 깨달은 것인데
전 처용이 참 대단한 인내심을 가진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게 그 당시의 결혼관이 원래
그런 것이었군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일처다부제
비슷한 거였습니다. 하하하...
그래서 남자가 밤마다 방문해서 자는 거였는데
단순히 순번이 겹친거였죠...하하하..
야..역시..이런 자세한 걸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쳐줘야 되는데 ... 백그라운드 없이
주입식교육만 시키니 교양이 늘 턱이 있나....
정말 그 시대의 결혼이 부럽군요.
길가다가 맘에들면 청혼해서 밤에 가서 자면 결혼이고
싫증나서 남자가 안가면 자연스럽게 이혼이라는 군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