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내 삶에 시간들
황진이 | 추천 (0) | 조회 (285)

1999-12-29 08:36

곧게뻣은 칼날...
얼마나 가야 그 끝에 도달할지 알수가 없다.
날카로운 날 위에서 위태롭게 곡예를 하고있다.
이제 그 칼날의 마디 하나를 또 지나게 된다.
위험함, 스릴, 언제 나를 벨지 모르는 칼날 위에서
나는 떨어질라, 베일라, 노심초사 하고있다.
^^
그래도 나는 등뒤로 질머진 이 칼날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