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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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01 11:29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새천년.....?
무언지 모르지만 아주 기분이 좋더군요.
동아일보에 류시화씨가 작은 글을 적었는데,
그 중에 마음공부하는 사람들이 새천년을 희망차게 바라본다는 글을
읽고 그렇겠구나 했지요.
작년도 유고나 동티모르처럼 너무 아픈 곳들이 많았던 지구.
유고에서 미국소년과 이멜로 세르비아의 인종청소 상황을 알려주던 소녀....
새천년 사이버는 보다 더욱 인간을 위해서 다가오는
문명이 될 것이라 기원해봅니다.
눌변이라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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