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제가 알기로는 요...
흔히 cd 2장으로 떠 돌고 있는 무삭제 원판이라는 것이
실은 무삭제 원본 상영 필름을 캠코더 정도로 녹화한 걸
다시 야하지 않은 장면을 삭제한..
결국 역으로 심의(?)삭제된 진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흰머리 뽑은 후 다시 검은 머리 뽑아 대머리를 걱정하게 되는데
실은 원본의 검은 머리가 있는데서 흰머리를 뽑으면
뭔가 남긴 남는다고 봐야지요...
궁굼하시 분은 극장에서 한번 더 보시는 것이
야식-야문화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사족하나 추가 - 우리도 이런 야시러운 영화가 돈을 벌어야
또 다시 작품이 나오지 cd복사본만 좋아하면
다음이 없게 되는 거 아닐까요.
이거 갑자기 애국자 되려고 하네/....




alpha75 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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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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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원판을 구해보았다. 왜 그토록 말이 많은지 알았다.
관객이 영화를 평한다구????
너희가 정치인이냐??? , 국민들을 그렇게 우습게 보느냐??
우리 국민들의 생각수준을 어떻게 생각 하는냐???
차라리 포르노라고 애길하면 이렇게 까지 속상하지 않을것을....
장감독은 그영화를 통해 무엇을 애기 하는것인가???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들은 포르노 배우와 무엇이 다른가??
"예술" 이라는 단어로 합리화 하기엔 너무 한건 아닌가???
마케팅 능력이 탁월하군요 일개 포르노를 예술로 바꾸어 장사를 하니까요
이상 쌈장 이었읍니다.
비번: 1004
여기까지 쌈장 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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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ㆀ
쌈장님은 그런데 왜 그렇게 흥분하셨나요?? -.-a....
거짓말을 보고서 설마 문화충격을 받으셨나요?
야문에서 좀더 단련되셔야 할 것 같군요...
"희생"이란 영화와 맞먹는 지루한 철학영화인 거짓말을 보고서 충격을 먹으시다니....-.-ㆀ
유호 프로덕션의 작품이 오히려 더 야합니다.
거짓말은 야한 영화가 아니람다.
포르노의 기본인 사타구니 롱샷이나 펌푸질 과다, 혹은 괴성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배제되어 있으니까요...
걍...졸라 푸석푸석한 감정없는 빠구리씬과 물기없는 대사들의 나열이지요...
그리고 감독의 의도가 뭔지는 몰겠지만...
새디스트 매져키스트들이 보면 웃는 섹스신....피식...ㆀ
걍..그런 허무한 씬 끝에 허무한 마무리람다.

편집 안된 감독판 거짓말 보지 말고 편집 완성된 극장판 거짓말을 함 보세요...
그럼 감독의 의도를 혹시 알 수 있을지도 모르져...^^ㆀ


여기까지 alpha75 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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