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쓰벌 낼(토)앤이랑 청평에 어느 콘도로 놀러갑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친구넘들이 낼 뭉쳐서 술한잔 먹고 용주골 간다고 하네요.
시브럴. 졸라 약올라 죽겠네.
친구넘들 제수씨들 한테 전화 할까부다.
애들 용주골 가서 배불리(?) 먹고 오니까 저녁 먼저 먹고 자라고.

씁새들 하필이면 낼 용주골에 가다니..

앤이랑 오늘 만나서 술좀 얼큰하게 먹고 약국에 들러 똘똘이 옷도 한박스(?)샀는데 이걸 언제 다쓴다냐..쩝.......

그래도 이왕 놀러 가는거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어 가지고 오겠읍니다.
제 머리속엔 그곳에 가서 실천할(?) 일들이 머리속에 그려져 있읍니다.
시나리오는 완성됐지만 배우가 말을 안들으면 안되는데...........

아무튼 그곳서 생긴일도 경험당에다 올리도록 하겠음다.
제가 만든 시나리오 대로 연출될수 있도록 여러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야문 가족 여러분, 좋은 주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다음주에 봐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