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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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08 05:25
제가 어리벙실해서 도성님 은혜도 모르고 인사도 한번 제대로 못 드렸군요?
정말 죄송해서 말 문이 막힙니다. 이그...무슨 말씀으로 도성님께 사죄를 구할
수 있을까 난감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풋내기 피래미 한마리 아껴주시는 도성님의 한량같은 넓은 마음에 머
리가 숙여질 뿐입니다. 제가 야문의 첫 발을 디딘 작가등용난을 어떻게 잊겠습
니까? 부디 마음을 푸시어서 막내늑대놈 한마리 살려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그리고, 어제 또 날밤 까서 세번째 졸작을 완성지어 올렸습니다.^^ 장소는 옮
겼지만 조금더 노력하고 있는 이 beyom이를 가상히 여겨셔서 선처를 바랄 뿐
입니다.^^
--죄만 짓고 사는 막내늑대 beyom^^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