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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보긴 봤는데....
halflife | 추천 (0) | 조회 (286)

2000-01-13 03:19


작년 연말부터 노총각 신세 면할려고 선을 보고 다니는데, 정말 힘드네요..
도대체 감이 잡히지 않네요. 이 여자가 진정 내 짝인가 아닌가를 1~2번 만나서 결정해야 하는데 이것 참 쉽지가 않네요. 부모님은 계속 채근하시는데 똑 부러진 대답을 드릴 순 없고,그렇다고 확신도 서지 않는데 계속 만날 수도 없고........
아 , 장가간 친구들이 정말 부럽네요.그 친구들 말이 살아보니 여자는 거기서 거기라는데 ,그거야 그냥 하는 말이고 ......
그냥 답답해서 이렇게 낙서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