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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보내기.
albatros | 추천 (0) | 조회 (403)

1999-09-27

다른 분들은 다들 온 가족이 모여서 지냈는지 모르지만
난..방콕했다.

하지만 방콕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정말 많은 영화가 나를 잠못 이루게 했다.

풍운.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등등...

혹시 저처럼 보내신 분 없나요?

취업이 뭔지 잠도 안오고 매일 야문에만 오고...이러다가
야문에 취업하지 않을까?
근데 이곳도 이미 게시판에 다 관리자가 있어서
자리가 없군...머해먹고 살지? T.T

그냥 방콕으로 보낸 올해 추석이 못내 아쉬워 몇자 끄적거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