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게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야문의 동호회경우 친화의 목적으로 이루어졌기에 저같이 잘 알지도 못하는

신참을 받기엔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같은 신참의 입장에서

는 야문에서의 소속감이 더욱 필요합니다. 야문의 대선배님들과 구석자리라

도 함께 할 수 있는 영광도 가져보고 싶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테스트 및 꾸

준한 참여도와 성실성이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지만 그 기간이 어느정도이

어야되는지 저같은 신참은 너무나 길게만 느껴집니다. 작가동같은 경우 작년

10월 군번이후는 배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은 문호를 개방해 주십사 건의 올립니다. 만약 불성실하거나 참여도가 미

진한 경우는 방지기님께서 캇트하는 방식은 어떠신지요.

ddamddee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회비 또한 자연스럽게 모아서 야문의 재정

적 어려움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소속감이 더욱 야문에 정

을 쏟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땀띠님은 저의 우상중의 한분이십니다.^^ 너무 노골적이군요. )


-야문 12월 군번 막내 beyom^^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