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lpion
| 추천 (0) | 조회 (562)
1999-09-30
안녕하십니까..
세상에~ 벌써 구월이 다가고.. 이제 마지막 날입니다..
지구의 종말이 올 것 처럼.. 이나라 저나라에서.. 지진이다
허리케인이다 하며.. 1999년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야설의 문" 의 북적거림은..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활기가 넘쳐흐르는 것 같습니다..
영원한 초보 감상꾼인.. 저또한 기분이 좋네요..
그렇지만.. 고참 고수님들을 배척하려는 건 아니니..
땀띠님, k002486 님 같은 어른들도.. 분발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입짧고, 손짧고, 글짧은.. 소인은.. 열심히 구경할랍니다.. ^^
이만..
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