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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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02
요즘 야문을 방문하면 굉장히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인다..
왜 일까..
너도 나도 높은분의?? 눈도장을 찍기위해 굉장히 오버하
는 기분을 갖는다..
물론 신병들이 입대를해 그런한 것도 있겠지만..
과연 이러한 분위기가 언제까지 이어질런지..
옜날의 야문 같지가 않다..
옜날에는 그래도 공지사항을 띄우면 거의 모든 회원분들이 적극적으
로 받았주셨는데..지금은 그러한 것 같지가 않다..
어렵게 야문의 회원이 되었으면 야문의 법을 지켜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무조건 눈도장을 찍기위해 오버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쿠쿠
기냥 꺽정이가 걱정스러워 끄적거려 봅니다...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