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울적한 맘에 곤드래님의 글을 읽으니 더욱 울적해지는군여
아까....좀전에.....
밴댕이속을 닮은 울 애인과 좀 싸웠거던여.....
그녀는 왜 자기생각밖에 하지않는걸까여....
여자는 원래 속이 좀 좁나여???
여느때와 같이 제가 져주었지만..넘 슬프네요...
사랑...
지금 이순간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엄청나게 방황을하는 내맘.....그녀가 밉습니다...
(나두 밴댕이라 구래요......)
그런데 곤드래님의 글을 읽구나니 더 처량해지는 이유는 ,,,
저역시 아무것도 남긴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후,...곤드래님은 저보다 많은것을 가지고 계십니다..
힘내세요....저는 그럼 죽으란 말입니까.....
곤드래님의 당찬 글들을 다시 볼날을 기다립니다....
우리 힘내자구요.......
울적한 맘을 달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