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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쿡...웃음밖에]
drusilla | 추천 (0) | 조회 (507)

1999-10-05

아는 누나가 저번달 중순경에 결혼했다..
그 누나에 대해선 대충 몇자 적은글이 있는걸루 안다..
근데 결혼한지 한달이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세상에 그동안
처녀를 떼지 못했다고 한다..어제 밤에 전화가 왔다..
시도를 할때마다 남자가 무턱대고 넣을려고만해서 무지 아파서 포기하고 만다고 했다..우스워서 웃기만 했다..
누구에게 문제가 있는건지..쩝..뭐라고 말해줘야 하나?
경험이 부족하지만 내가 뭐라하기도 뭐하다..
그냥 눈 꾹감고 나 죽었소 하고 참아보라고 했다..
과연?
잘 되면 또 연락해 주겠지...



비번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