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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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06
낙서장을 주~욱 일별한 결과-> 다 가을 타는구나!
인생, 나이, 행복...
봄하고 가을은 일기조건은 똑같은데 일사각이 틀려서 무시기 호르몬 분비가 많아지고 따라서 사색하게 된다는 글이 생각난다.
어짜피 탈 가을, 잘 타야져...^^;
근데 가을을 왜 '탄다'고 표현할까?라는 궁금증.
(직업정신은 어데가도 표가 나넹~)
아울러 양놈들은 웹 서핑이라고 하는데..이놈들은 또 왜 '탄다'고 할까?
하나 더, 성교를 암시하는 말 중에 '(올라)탄다'는 말과 위의 두 '탄다'는 무슨 관계가 있으까..
(이러다 논문 하나 나오겠다.)
걍~ 헛소리였음다.(나두 가을 타나부다..)
사족-아래 대덕 김박사님, 이유 없이 반갑네염~
울 학교에선 박사를 '엷을 박'으로 해석함다; 졸라 아는 거 없는 놈!, 저두 졸라 아는 거 없는 놈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