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C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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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06
푸하하..드뎌 졸업작품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심다...
이제껏..참..여기 들어오고 싶어서리..몸이 근질근질했심다...
대학원 방에 형도 한분 가입했던디..흐흐...
글고 오늘 왜 활동 안하냐고 편지 한통 받았심다..눈물이 앞을 가림다...ToT.이..미천한 저를 기억해 주시다니..하하..
참..오늘...졸작끝나고 또 제 생일이라..친구들이랑 친구집에서 포카좀 치다가 왔는디...선전땜시 개빡났심다...
제가 에이스 1피 들고..이빠이 ..치대고 있는디...제 친구놈이...4쓰리카 들고 죽을까 마까 댄마이 고민하고 있었심다..
그래서 조금만 더 치대면 죽을것 같아서리...
"밟고 10000원 더"..를 외치면...포카 페이스를 유지했느디...-_-;;
근마..죽으까 마까..댄마이 생각하고..난..죽어야 할텐데..댄마이 고민하는 그 와중에...
TV에서..택도아닌 광고나 나오더군요.....김진수가 나와서..줄리엣인가 나발인가하는 차 선전....
"밟아봐요~~~..잘 나가겠네..밟아봐요~~~....-_-::"
그순간..옆에 있는 쉐리들.. 다 웃디마는 ....그 짜식이...오기로 밝더군요...
돈 쪽나가꼬 ..집에 왔심다...더러븐 선전..정말...
하여간..야문에 다시 접속하니..생활에..활력을 찾는듯..흐흐...
그 삼엄한 경비속에서도..야문이 땐땐히 살아있으니..정말 좋군요..
낙서장에 글들도 마이 올라오고..하하..저도 이제부터 실실 활동해야죠..흐흐..
야문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의 코스모스를..*^^*
ELCAMAN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