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o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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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06
야설은 왜 현실적이 아닌가
난 야설은 충분히 현실적이다 그분위기를 느끼지 못하기에
현실로 믿기 어렵다라고 말하고 싶다
작가들은 딜레마에 빠진다 야함을 찾자니 스토리와 현실성이 어긋나고 현실성과 작품성을 따지고 들면 야함이 죽어간다...
물론 여기서 야함은 응응응이다
응응응을 많이 넣자면 기실 현실성이 떨어지기 마련.....
젬 있는 애기 하나 하자.....
우리의 명작 동화 신데렐라.....
하지만 얼마나 현실성이 없는가 마법사가 나와 호박이 마차 되는건
뻥이니까 웃으며 볼수있다
하지만 생전 춤판에 가보지도 않은 렐라가 왈츠인지 몬지 귀족들이
추는 춤을 왕자랑 신나게 춘다....
말두 안된다...왜 사실 유럽계열의 궁중 무용 대부분이 2-3년이상
노력해야 배울수 있다고 한다 특히 귀족들은 그러기에 춤에 엄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한 스탭 한박자가 규칙이 있고 절도가 있다
하지만 렐라는 처음인디도 사람들 뿅가게 추웠단다
정말 비상식적이야기루 시작해 비상식으로 끝난다....
그건 동화라구......
이건 야설이다.......
물론 야설두 현실적으로 마추려 무지 노력한다
기실 도성이두 노력하는 사람중에 하나이다 음 근디 장난 아니다
스토리 으응응하나 잡으려구 한시간이상 잡아 먹는다
응응 증말 힘들다 그냥 홀딱 벗구 들어가 응응응 하는 것두 문제지만
야설을 현실성을 따지며 볼려구 하느눈들도 좀 그렇다.....
기실 그런걸 따지구 들라면 얼마나 어려운가..끄읔
동성애의 역사두 짧게는 이집트로 내려가고 그리스가 나온다
더 내려가 신석기 구석기두 나온다.....
음 오이디프스니 그런걸 따지기 이전에
야설을 야설로 보자
누구 말대로 야설은 야설이다..........
물론 작가들의 고뇌두 따라야 겠지
그에 마추어 독자들의 격려와 조언이 필요하다 응응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