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707부대라는 낯익은 부대이름이 나오는군요
그래서 몃자 끄적여 봅니다.

우리형이 그곳을 나왔거든요 (무써운형~)
그곳은 707특전공정연대 라는 곳인대요 88올림픽때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었다는군요
대테러 부대죠....... 상세한것은 보안 문제라......^^
지금은 아쉽게도 해체된 부대에요...

그래도 우리형이 근무했던 부대가 오락에 나오다니
반가와서 흔적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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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특전공정연대 는 없어졌어도.
707특수임무대대라고 지금도 707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의 특수부대로 유디티훈련과 공수 훈련을 마친 하사관들로만 만들어져 있고 거의 모든 대원이 무술 10단 이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707이라는 이름을 좋아하지요..
저는 707전투경찰대를 재대 했습니다.
사복체포조였지요(백골단)
저를 무지 싫어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조차 우리의 아픔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우리 고참중에는 조선대학교 녹두대(?)였던분도 계셨지요..
대모진압나가면 학생들보다 우리한테 소리를 질렸지요..
야이 새끼들아~ 머리때리지마~~~
돌맹이 아래로 깔아~~~~이~~쉬~~이~입~~~쉐~~~이 들아!!!!

갑자기 707이야기 들으니까 그분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일본놈들한테 독도 소리 못나오게 하는 방법이 뭘까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 메일주세요..
제가 홈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거기다 한번 올려 보려고 하는데..
멜 주시면 주소 알려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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