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회의 끝나고.
평소와 다름없이 야문에 접속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모여 ?? 어제와 다른 메세지가 뜨네 ??

"hanalm님은 특별회원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아니 !! 나같이 활동 못하고 맨날 다른님의 덕만 보는 나를 ?? 특별 회원으로??"

특별 회원에서 일반 회원으로 강등된지 얼마 않됬는데...
또 나자신이 컴을 잘 아는것도 아니어서 사이트 정보도 못주고
글솜씨가 있어서 글을 올리는것도 아닌 나를..

다만 나한테 있는것은.. 야문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마음..
이맘하나로 좀더 나은 야문을 위하여 매번 미안한 마음에 건의만 하던 나 인지라 더욱더 미안한 마음이 앞서 더군요..

오늘 자신 있게 말할수 있게 됬습니다.

"야문은 사진 많이 올리고 글 잘쓰고 그래야만 특별 회원이 되는건 아니다" 라고요~

조금의 관심이, 나 혼자가 아닌 우리가 같이 쓰고 있는 야문이란것만 항상 염두 해두시면..
많은 활동 못하고 있어도 운영자님한테 그 맘이 전달 되는곳이 바로 이 야문이란곳 이네요.

지금 유료화 준비 중이신데..
sikm21님이 말씀하신데로 신분 노출만 해결 된다면..
큰 부담이 없는한은 유료화에 찬성 입니다.
오히려 유료화로 더욱더 알찬 야문이 될수 있을것을 믿습니다.

회원님들 좋은날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