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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젖같은 하루입니다.
태권V | 추천 (0) | 조회 (550)

1999-10-07

오늘 아침 출근하다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정말 젖같은 아침이었습니다.
출근해서 별로 할일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야문에 접속해서 여러곳을 들랑거리는데..우리 전산실장한테 걸려서 찐빠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잠시후 산더미같은 일을 주었습니다. 그것도 엄청난 양의 사진을 스캔하라는것입니다.
"야이 씨부랄놈아~ 도대체 웹마스터가 뭔줄알고 이런걸 시켜?"
하고 소릴 질렀습니다.물론 사는게 막막한 제 맘속으로만...
참고 그걸 다 스켄하는데..컴이 막 다운되고(메모리가 부족해서)정말 젖같은 하루였습니다.
스켄을 다끝내고 채팅을 하러 갔는데..
거기서 어떤 좀마니가 나의 속을 존나게 긁는것이였습니다. 대학생이라고 밝힌 그 좀마니는 우리의 독도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차라리 농사도 못짓는땅 줘버리고 더 많은것을 가져 오면 되지 않느냐고...
난 정말 그 개새끼를 죽이고 싶었습니다. 전 이렇게 믿고 싶습니다. 내가 채팅한 그놈은 분명히 한국말 잘하는 쪽바리 놈이라고...

마이쿠로소푸투사가 만든 에쥐어브엠파이어라는 게임에 우리나라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되어있다더군요.. 개노무 쉬키들...
조또 모르는 넘들이 왜 남의땅을 가지고 지맘대로 딴놈한테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으로 일본놈드이 조또라고 부르는 우리의 독도를 위해 무언가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좀 알려 주세요.

오늘같은 젖같은날에는 무어라도 해야 울분이 풀릴것 같습니다.

참 지혜사랑님..보셔요
제 홈페이쥐를 방문하시고는 단지 "참 깔끔하게 만들었더군요"
한마디로 끝내시다니...
아~~ 야문 회원중에서 영자님을 빼고 첨으로 알려드렸는데..반응이 그정도라니...흑 흑
절대로 지혜사랑님의 반응때문이아니라 어제 학교에 갔다가 교수님이 일을 하나 시키셔서..(참고로 전 졸업생입니다.) 갑자기 바빠졌네요.
부탁하신일이 좀 늦어질지라도 화내지마시고 조그만 기다려 주세요.
일 끝나는데로.. 곧 연락 드릴께요.

참고로 제 홈페이쥐는 일본놈을 정말 미워하는 홈입니다.
제 홈페이지에 독도 사랑방을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온갖 무술하는 사람들을 모아(제 홈은 무예 싸이트입니다.)
그 개애 쉐끼들을 다 죽이던지 해야지...
참 쪽바리 닮아서 무쟈게 기분나쁜 우리 실장도 죽여버렸으면...
이글 우리실장님이 보면 무쟈게 기분나쁘겠다 푸후후후

다쓰고 한번 읽어보니까 괜히 내 홈자랑만 했나보다...(절대로 고의가 아닙니다.)
홈페지 구경하고 싶은분은 멜 주세요..그대신 일본에게 한방먹일 아이디어도 하나씩 주시고요..


- 정말로 젖같은날에 좀만한 태권V 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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