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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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07
다시 한번 칼리바님의 낙서아닌 낙서
[야문 대서사시]를 평가하고 싶습니다.
짐짓 숙연해지기까지 하는군요.
창조(운영자)와 지킴(훌륭한 회원)이 있어 건설된 왕국이었습니다.
이 왕국이 유료화라는 분기점을 맞아
조금은 두렵고 조금은 엄숙한 큰 산을 넘으려하고 있습니다.
부디 모두의 힘을 다해 거뜬히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을 냅시다.
추신 : 유료화 방법론에대하여는 일단 운영자님의 의도에
따르는 게 순리인듯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이견을 가졌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이견은 혼란만 불러 옵니다.
나름대로 운영자님이 숙고의 숙고를 거듭한 방책으로 알고
일단 따르고 ...
만일에 ... 만일에 예상하지 않던 방향으로 잘 못 흐른다면
그 때 비상대책을 찾기로 하지요.
지금은 그대로 따릅시다. 이견 없이...
카드납부방식이 결코 신분노출의 염려는 없습니다.
선정된 대행업체가 국제적으로 신망있는(보안에) 것으로 알고 있고
또 한가지 현재 본인 카드 하나 없으면 성인 대접 받기 좀 어렵지
않을까요...
(본문보다 추신이 더 길어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