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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낙서합니당..칼리바님 글 읽고..
ds97me | 추천 (0) | 조회 (527)

1999-10-08

난 솔직이 야설은 잘 모른다..
여기 야설 게시판에서 읽은 글도 무쟈게 없다.
경험담만 2-3편 정도..(사이트 뚜니라 바뻤음^^)
올리지도 몬한다. 글 제주가 엄뜨니..
어제 오늘 칼리바님이 여기에 올리신 글을 읽고 느끼는 점이 많다..
아마 칼리바님은 대화방에서나 잠깐 보았을 것이다..
물론 나는 대화방에선 답변맨이란 아뒤를 사용하니 칼리바님은 기억을 못 하실지도 모른다..(아실려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난 솔직히 정보 게시판에서만 살다 시피한다..
그래서 다른 게시판 지기님은 자대방에서 가끔 만나 뵙는 도성님 밖에 잘 모른다. 칼리바님이 말씀 하시는 스타워즈님이나 다른 분들도
나에겐 낯 설다..(지송 함다..^^)
칼리바님의 글을 읽고 내가 느낀 점은 내가 아는 야문은 진정한 야문에 한 모퉁이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칼리바님이 올리신 야문의 변천사..
나에겐 낱(이거 맞나?) 설은 얘기다.
그걸 보면서 야문에 대해서 애착을 가지신 분이 이렇게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도 야문을 사랑 한다..두 세달 전인가 야문이 접속이 안 되다가 3일만에 된 적이 있을 것이다. 우와..정말 미치는 줄 알았으니까..
그 만큼 야문 회원이 갖는 야문의 의미는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정보를 얻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하지만 칼리바님의 글을 읽고 진정 야문을 아끼는 분을 뵙는 것 같았다..그래서 좋다.. 존경함다 칼리바님..
물론 나도 정보 게시판에서 만난 사람들이 있다..
베르님,쿨맨님,퐁당님,소마(super)님등등...(열거 안 되신 분들 삐지지 마떼엽..지가 머리가 나쁘용)
그 사람들을 만난게 난 정말 행복하다..
아무 사심 없이, 댓가 없이 나눠 주는 자체가 좋아서 열심이신 분들.. 수고 많이들 하십니다..
야설을 쓰시는 분들도 고생이 많으시지만(우와 글쓰는거 종말 힘 드네여..벌써 1시간 30분이나)..뚜러 맨들도 고생이 많으시다
워드 보강 하려고 패스 사이트 2-시간씩 매일 다녀야지..새로운 조은 사이트 찾아 다녀야지..시간을 많이 투자를 해야만 한다..(군데 조회 수는 야설에 비해 넘 적다...하긴 야설은 영원 하지만 패스는 쉽게 죽으니...음 멋진 말이다...)
하지만 보람도 있다..
나도 그렇지만 다른 뚜러맨 들도 마찬가지리라..
구구절절한 애원의 멜이 왔을 때 그거 처리해서 보내 드렸을 때는 저절로 입에서 웃음이 감 도니까..
웅...인제는 할 말이 엄당...머리가 나쁘니 더이상 돌질 않는다..
하여간 진정한 야문의 발전을 위해서 특별회원이란 무거운 짐을
지신 분들이 더욱 정진 해야 겠다
야문이여 영원하라...

ps:끝까지 읽으 신 분들 감사하구 기냥 낚서라 생각하세여
제 혼잣말일 수도 있습니당..^^


ps:퐁당니마 인제 뚜러맨들이 마나져서 우린 설 땅이 좁아진당..
웅...어쩌쥐...

ps:나두 정보 게시판 변천사 쓰라문 잘 쓸 수 있는뎅...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