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었던가요
인터넷을 알기시작할무렵 어떤분의 소개로 입문한 야문.
저로써는 가슴이 뛰는 순간이었습니다. 아 이곳이 별천지구나^^
뭐가뭔지 모른는 말씀들과 따듯한 글 그리고 확실한 정보 이 모두가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드릴것 없는 저는 죄송한 마음과 더불어 함께했던 시간들...
이제는 알것같은데,작더라도 도움이 되는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중에 유료화라는 그리 낯 설지 않는 말씀을 듣고 후회와 절망이 가득
합니다.
회원으로써의 불투명한 활동,도움만 받았던 시간,초보였기 때문에라는 합리화는 저의 지독한 이기였음을 왜 이제 알았을까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지혜와 용기 그리고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참 세상을
일깨워 주신 운영자님과 아름다운 여러 회원님께 감사드림니다.
비록 제가 야문에서 방출이 되더라도 그 큰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후에 명퇴를 극복하고 사회인으로써의 저의 자리를 되 찾으면 반듯이 돌아와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찬 바람에 운영자님과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끝으로 야문의 지대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PS 게스트로 인사 올릴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운영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