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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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08
날씨가 쌀쌀하다.....이런때는 누구랑 술을 취하도록마시고 집에서자야한다..
이제 낯선땅에온지도 거의1년이다되어간다....
같은동양이지만 낯선땅이라서인지 외로움이더하다.,,,
누군가가 있어으면하기도한다,,,,
하지만 제일로 생각나는 것은 술이다...(소주)
여기서는 소주가비싸다...ㅡ.ㅡ
아그래서 더욱외롭다..
음 바람이 옷깃속으로 들어온다...
더욱더 처량하다...
하지만 언제나 반겨주는 사람들이있다 ....야문의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렇게 외롭지만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