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t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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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08
그동안 정말 너무 바빠 회원님들과 인사도 한번 못해보고 오늘에야 퇴근도 않고 짬뽕시켜 먹으며
산더미같이 쌓여 있는 일을 뒤로 하고 몇 자 인사말씀 올려 봅니다. 야문 회원님들은 모두 잘계시지요?
저도 일에 쫓기는 샐러리 생활을 하느라 아침에 일어나 술이 덜 깬 상태로 세면대 앞에 서면 "이러다
일찍 죽지"라는 혼잣말을 하곤 합니다. 잠깐씩이나마 여기 들러 여러 작가님들의 글을 보는 것이 바쁜
와중에서도 작은 즐거움입니다. 작가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참 글구, 유료화의 결정이 났던데 운영자님이나 관리자님들께 하나 여쭙습니다. 유료화가 되면 카드에서
자동이체된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 요금은 얼마가 될런지 어떤 방식으로 통보가 될런지 무척 궁금합니다.
만약, 제 개인 신상이 공개되면 저는 무척 타격을 입을 위치에 있어 조금 두렵기도 하구요.
현명하고 지혜로운 운영자님과 관리자님들의 판단을 바라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십시요.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