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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업로드 걸어놓고.....
sarraz | 추천 (0) | 조회 (4104)

2003-03-02 00:37














































































































































고백

작사 : 사라즈 작곡 : 사라즈 노래 : 장나라


사랑해요 사라즈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사라즈 같이 잘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잘산다는 말은 들었죠 멋진 목소리 볼순 없었죠
내가 할 수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많은 여자들

그대 그렇게 좋은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나의 알몸은
침대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 수 없어요 사라즈가 없는 세상의 하늘을
견딜 수 없어요 시린 아침 홀로 남은 시작을
그대 없이 젖은 가슴을 안고 살아야 하는 건가요
그대라도 괜찮기를 바래요
그댄 영원한 나의 사랑이니까

하늘이 보내준 사랑을
그토록 애태워 가진 관계를
더는 받아낼 몸도 견뎌낼 정력도
남아있지 않아 떠난 그댈 또 그려요

이별에는 서툰 우리였기에
쉽게 헤어질 수 없었던 거죠 그랬던 거겠죠
우리 더 많은 시간 지나면 다시 관계 할 수 있겠죠

하늘이 보내준 내사랑을
그토록 애태워 가진 관계를
더는 받아낼 몸도 참아낼 기운도
남아있지 않아 떠난 그댈 또 보내요

오늘도 한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