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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마수타님....예술을 만만히 보시는군요...ㅡ,.ㅡ
sarraz | 추천 (0) | 조회 (3987)

2003-03-04 13:31
























예술가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는거 잘 알고 계시리라 믿숩니다....

하물며 저처럼 낭아한 천사의 노래를 만드는 사람은 그 정도가 더하지요..

이 일을 오래 한 것도 아니고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한데 .....

과중한 압박으로 시달리고 있는 제게 연짱을 부탁 하시다니....ㅠ.ㅠ

그런 이유로 땅굴을 이어서 파 주십사 하는 말씀은 들어드리기가 좀 어렵군요....^^

예술작업은 " 해야쥐 ~~~ " 해서 되는게 아니고...

불현듯 똘똘이에 신호가 왔을 때 그 순간적인 감흥을 살려야 하는 찰라의 승부 입니다...

한손으로 쓰러질 듯한 똘똘이를 부축하고 한손으로 병아리 모이쪼듯....

살살 쪼아야 하는 그 고통.....

피가 몰리고 숨이 넘어갈 듯한 오르가즘 속에서 탄생하는 천상의 노래...

똘똘이의 정기를 받아 만드는 노래가 언젠가는 모든 사람들의 입에서 흥얼거려질 때.....

전 그때서야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안녕히.....


























































헉.....헉......헉.....

아아아 ~~~~ 혜교야 ~~~~ 나라야 ~~~~~ 보아야 ~~~~


부르르..........


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