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r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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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8 03:04
지금 현재시간 새벽 2시 50분,,,,,
전 지금 몇달 간 밀렸던 만화게시판 정벌을 위해
시뻘겋게 충혈된 두눈을 부릅뜨고 .........
졸고 있습니다.....ㅡ,.ㅡ
그나마 납덩이 같은 눈꺼풀을 들어올려 주는건 ......
아련하게 들려오는 오원님의 나긋나긋한 음방 멘트....
오원님 방송을 들은 건 몇번 되지 않지만.......
언제나 비슷한 톤의 목소리.....약간의 버벅거림.....
새벽이라는 타임에 맞지 않게 꿋꿋하게 나오는 멘트 목소리.....
라디오에서 들은 듯한 친근한 목소리.....
내 장담하건데......
오원님의 사진이 야문에 공개되는 날.....
야문의 늑대들은 비너스님 시그날님, 롤롤님과 오원님의
사대 파벌로 갈라져 피 튀기는 뻐꾸기 방사를 시작할 것입니다.....
당연히 총각인 저로서는 임자가 있는 너스누님이나 그날님 보다는
롤롤님이나 오원님 쪽으로 ,,,,,,,
그러고 보니 롤롤님과 오원님이 나이도 비슷하신 것 같은데......
아아 오원님......
댑따 댑따 따랑해요 ~~~~~
지금 나오는 곡은 이수영의 i belie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