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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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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댓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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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번득이는 댓글 달기가 힘들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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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다는...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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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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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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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호응하는 지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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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댓글만 달리게 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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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이 좀 복잡한 일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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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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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방 게시물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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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뭘 봤나 기억두 않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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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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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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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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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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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간신히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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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하구 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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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