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jinmu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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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8 19:07
오늘 인중인님의 글을 보았다.
조회수가 300을 훨씬 넘어가는데 달려있는 댓글은 10개가 채 안되는...
8,9번에 달린 바보마스터님의 글을 보았다.
흠... 웬지 가슴한편이 찔린다.
저번에 결제하면서 +마크 떨어지지 않게 노력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어느덧 +마크가 떨어진지 일주일이 지났다.
결제를 해야하는 시긴인데 그동안 비어있는 지갑을보며 망설이고만 있었다.
다음달에는 월급이 오를지 모르니 담달에 해야지... 란 생각만 하며...
오늘 읽은 글이 이런 생각을 가졌던 내 가슴한편을 자꾸 자극한다.
특히 바보마스터님 댓글이... (그글만 안 읽었어도 담달에 결제하는건데...)
그결과 오늘 결제를 했다.
쉽지는 않았다.
3번의 에러끝에 간신히 결제했다.
그렇게 나온 내 새로운 아이디... 순진무구...
투자를 했으니 본전은 뽑아야지...
당분간은 이 아이디로 놀아야겠다. ㅋㅋㅋ
아무튼 인중인님의 글을 본 많은 분들이 소리없이 실천하시면 좋겠다.
그래서 영자언니가 돈고생 안하고 야문 운영에 전념할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펜팔방에 여성회원분들이 많이 와서 지금보다더 활성화되면 좋겠다.
그리고 창방에도 많은 분들이 오시면 좋겠다.
같은 야설을 올려도 근방은 조회수 1000은 기본이고 툭하면 2000, 3000인데
창방은 500올리기가 힘들다.
정말 잘쓴 작품도 1000을 간신히 넘어간다.
근친상간이란 금단의 코드의 위력인지는 모르겠지만 조회수의 차이를 보면
웬지 한숨이 나오곤 한다...
에궁 비가와서 그런지 잡담이 길어졌다.
쓸데없는 잡설 여기서 마치고 다른방 가서 놀아야겠다.
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누굴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