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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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1 05:22
오늘도 여전히 새벽은 오는군요....
하루하루 쌓이는 울분의 응어리를 풀어야 하는데 못풀고 있으니...
지금도 목에서 욕이 몰려와서 저도 모르게 좀 하게 되는군요.
갑자기 열이 팍 올라서 msn 대화방에 욕썼다가 지금은 바꾸고...
술은 못마시지만.. 마셔도 별 소용 없지만
언제 시간내서 혼자 노래방 가서 목이 쉬도록 노래불러서...거의 악이겠지만
그런식이라도 풀어야 앞으로의 사회생활이 편해질듯 싶네요.
이럴때 한명 걸리면 반 죽일것같다는...
................................................. 뭐라고 하지 마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