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문... 소라...
천진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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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5 02:22
심심해서 소라의 야설공작소에 가봤다.
그리 자주 가지는 않지만 한달에 서너번 들려서 글을 읽곤 한다.
문득 내글을 한번 올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야문외에는 글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기에 망설임이 들었지만
그냥 내글이 어느정도 평가를 받을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작년에 쓴 형세역전을 한번 올려보기로 했다
들릴때마다 하나씩 올려보고 반응 괜찮으면 나머지편 다 올릴까 생각중이다.
현재는 프롤로그와 1장 1편을 올려논 상태인데...
어제 올려논 프롤로그는 조회수 5500, 오늘 낮에 올려논 1편은 조회수 2700을 넘었다.
흠... 요새 창방에 연재하는글이 조회수 500에서 700나오는것에 비하면 참 많은 수치다.
문득 이제 야문에서 야설의 비중은 상당부분 감소했다는것이 느껴진다.
어느덧 야문의 주류로 자리를 잡은 야동...
이제 야설은 소라가 대세인건가...
소라에 가입한게 어제라 아직은 분위기 파악도 안되고 솔직히 정도 별로 없다.
야문같이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것 같지도 않고...
그렇지만 야설이라는 한분야만 놓고 보면 소라란곳이 나은면도 있는것 같다.
그동안 소라엔 별 관심이 없었는데 한번 관심을 가져볼까나...
에궁.. 술먹고 들어왔는데 잠은 안오니 별 생각이 다 든다... 잠이나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