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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sarraz | 추천 (0) | 조회 (2434)

2003-04-30 00:28







저녁으로 신라면 두개 끓여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뱃속이 부글부글.......뿌직.....ㅡ,.ㅡ

소시적 짜짜로니 세개를 한방에 끓여먹던 내 위장은......

신라면 두개에 완전히 맛이 가버렸습니다...

왜 그럴까....

마실 줄을 모르니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

뱀탕을 끓여먹는 것도 아닌데....

위장이 왜 이렇게 꼴통이 돼 버렸는지......

식습관이야 규칙적으로 아침 거르고 점심 대충 때우고

저녁은 먹다 말다 하다가 야식 땡기고.....

아무래도 저녁을 먹다 말다 해서 그런가 ......

아니면 식사 셀프 서비스의 비애인가....

누구 나한테 매일 따스한 아침밥 해 줄 사람 없을까?

오원님 생각은 어떠세요?

이번에는 밥마수타님, 레드님,결낚시님,성취님,천진님 이하 뵨님들 댓글 사절...!!!!!

오원님..........대답은.......'@.@'

언제 결혼식장에서 뵙겠습니다...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