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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야설의 문 History..
oapia | 추천 (0) | 조회 (523)

1999-10-12

몇일전 야문이 유료화된다는 공지를 보고 이제 무슨 재미로 인터넷 접속하나? 하고 고민 많이 했읍니다..
그리고 학생이라 카드가 없는 관계로 이제는 야문에 들어 오고 싶어도 못들어 오는 구나.. 하고 자포자기 했었죠..
3년전 제가 군대 제대 하고서 인터넷에 접속 하던중 우연하게 야문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죠. 그때도 야문인기는 정말 대단 했었죠..우리나라 인터넷 성인 사이트중에서 최고였었죠. 정말 저의 스트레스 해소장도 되고 생활의 활력소도 되고, 유용하고 많은 정보도 정말 가득한 곳이었어요.
그래서 매일 매일 이곳을 찾아 오고 했었는데 그런데 갑자기 야문이 사라졌었죠.. 그때 기분이란 너무 허무하고 안타 까웠읍니다. 그 후부터는 거의 통신 접속을 하지 않다가 우연히 어느 성인 사이트에 링크된 야설의 문이 있는겁니다.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해서 정말이지 너무 반가웠었읍니다. 회원제로 바뀌었더군요. 운영자님이 저의 회원 신청을 받아 주셔서 정말이지 얼마나 기뻤는지 몰랐읍니다. 저는 일반회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 하지는 못했었죠.
변명아닌 변명은 이제 대학 4학년이라서 취직 시험 공부 하느라 바쁘다고 접속도 자주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요 몇일전 유료화의 말을 듣고 이제 야설의 문도 이제 안녕이구나 생각 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유료화를 시작한다고 홈 첫페이지에 공지를 하셨더군요.. 이제 나를 반겨줄 야문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나갈까 하다가 호기심에 로그인 해보니 아디와 비번이 먹히더군요. 어 어찌 된거지? 아무튼 기분이 좋았읍니다. 그냥 로그인만 되고 야설은 못읽겠지 하고 생각 했는데 야설도 읽어 지더군요.. 음..그 기쁨이란 정말이지.. 역시 운영자님 옛정을 버리지 않으셨군요.. ^_^ 고마워요. 운영자님.. 앞으로 더욱 참여하는 회원이 되겠읍니다. 야설은 못올려도 참여는 자주 할께요. 이번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야문이 되길 빕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