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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위로문&동의] 할말이 많아졌따....
zot | 추천 (0) | 조회 (465)

1999-10-12

저~아래 야설의 문에 대한 풀이하신 회원님.
거 마자여. 내가 왜 일케 단정하냐면 제 전공이걸랑여.
(야설도 전공이?)
쪽 팔리지만 국문학 박사의 명예를 걸고..거 마자여.
(자세한거 알려거 하지마~알면 다쳐~)

참고로 야합 또는 들야에 관한 해설은 우리의 호프 마광수 교수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라는 책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쫌 큰 도서대여점가믄 구하실 수 잇음다.

군대 가시는 분, 머라고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기냥 몸 성히 잘갔다 오셔여. 군대는 아무리 좋아져도 군대져.
한 마디로 '좆같져~'.(갑자기 옛날의 악몽이~부르르)

압구정동에 아직두 오랜지가 있어염?...
(이런 떡을 칠...) 간만에 찡~한 글이었음다.
내용에 대해 100% 동의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