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록 선장의 주간신문 팍팍 밀어줍시다. 여러분~
마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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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12
역시 야문 특별회원은 뭔가 달라도 다르군요.
야문을 사랑하고 아끼는 저 지극 열성적인 맴씨들...
굳 아이디어가 나오니까 벌써들 밀어주시는 군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군요.
주간이라 좀 어려움이 있긴하겠지만 하록선장이시라면 틀림없이 결호없이 잘 해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바(너무 부담드렸나)
이제 아이디어를 멋지게 실행에 옮기는 일만 남았는데, 하록님께서 신문의 대체적인 틀을 짜서 각 코너를 원하는 야문 주간신문 기자를 자원하시는 회원들에게 맡겨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지금은 그렇지만 어쩌면 나중엔 서로 기자될려고 난리 칠 줄 모르죠. 경쟁률 엄청 높아지기 전에 저도 한자리 찜 해 놓습니다.
지금 해 놓으신 틀 중에 빠진 부분이 있어 제가 한번 해볼까 하는데 그것도 주간신문의 한 구석을 장식했으면 좋겠군요.
이 주간의 톱 5 같은 거죠.
각 게시판마다의 조회수 점수 등의 순위를 체계별로 정리하는 작업. 그것 제가 하겠습니다. 저 이런거 무지 좋아하거든요.
약간의 해설과 함께....
그리고 기획하신 파트를 좀더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유능한 기자들을 잘 스카웃트 하시면 정말로 멋진 신문 나오리라 확신합니다.
각 기자들은 자신이 취재한 글을 하록선장님께 로컬메일로 보내드리고 선장님께서 정리해서 매주 일요일쯤 발표하는 거죠. 쥑인다..
사실 지금까지 야문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리된 화일이 하나 없다는 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아이디어가 살에 살을 붙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게 성공하면 아마도 주간신문 서로 구독하려고 난리들일것입니다.
어쩌면 야설의 문 하나의 코너로도 만들어질 수도...
하록선장님 저에게 로컬로 가가부가 연락좀 주셔요~
-기자 좋아하다 미역국 먹어본 마그마가 -